청년 내일 채움 공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은 이렇게!
최근 정부에서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는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가 되어서 환영을 받고 있어요.
그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는 것이 청년 내일 채움 공제입니다.
청년들이 적은 돈으로 목돈을 모아 자신의 미래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의 장기근속을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청년정책이죠.
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 제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집중! 그렇다면 집중하세요!
청년 내일 채움 공제란 무엇인가요?
청년 내일 채움 공채란, 청년과 기업, 그리고 정부가 공동으로 2년이나 3년간 공제금을 적립을 해줘서 이 기간 동안 근속한 청년들에게 목돈을 지급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서 탄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형이 있고 3년형이 있어요.
청년 내일 채움 공제는 2년형과 3년형 두 가지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어요.
2년형은 본인이 매월 12만 5천 원씩 2년간 300만 원을 적립을 하면, 기업이 400만 원을 지원해주고 정부가 900만 원을 더해줘서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 보상금의 형태로 1600만 원에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3년형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6만 5천 원씩 3년간 총 600만 원을 적립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에서 600만 원 정부에서 1800만 원을 더해서 3년 근속을 하게 된다면 30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하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2020년부터 3년형은 일부 업종으로만 제한을 두었습니다.
3년형은 뿌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뿌리기업이란
뿌리기술 (주조, 금형, 성가 공,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거나, 뿌리기술에 활용이 되는 장비 제조업 종인 중소 중견기업을 말합니다.
신청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이 제도의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입니다.
군필자의 경우에는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참여 제한 연령을 연동하여 적용을 하고 있어요. (최고 만 39세입니다. )
제외대는 대상은 당연히 고등학교나 대학을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자는 제외입니다.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면 가입은 불가해요.
이 제도가 신설된 목적은 중소, 중견기업들의 근로자들과 대기업의 근로자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이 제도를 이용을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더 필요한 청년과 기업에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월 35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는 가입을 할 수 없고, 중견기업의 범위도 3년 평균 매출액이 3천 억 원 미만인 기업들만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강화했어요.
이 이외에 알아두어야 할 것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이직을 했다면 재가입도 가능합니다.
연 3회 이상 임금을 체불한 기업은 가입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워크넷 홈페이지나 각 지역의 고용센터 및 운영기관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또한 운영기관의 승인이 완료가 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청년 공제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잦은 이직으로 인해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고용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목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죠.
많은 것을 알아두고
받을 수 있는 것은 귀찮더라도 다 신청해서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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