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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세인트존스 오션뷰 호텔 갔다 온 후기!

오랜만입니다 ㅎㅎ

그동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블로그를 할 생각을 못 했는데, 다시 기록하고 싶어져서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에 1년 만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ㅎㅎ얼마만인지.. 

 

연차를 올리자마자 아주 제대로 놀고싶어서 오션뷰가 이쁘다는 곳으로 검색을 한 후 바로 예약한 곳 ~!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뷰 

진짜 가자마자 너무 이뻐서 계속 방에만 있고 싶었다 

 

비가와도 너무 재미있겠다라고 생각이 들 만큼 바다가 잘 보임ㅎㅎ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샤워가운이나 슬리퍼나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많이 없음 (칫솔도) 

하지만 로비나, 엘리베이터 앞에 자판기로 살 수 있는데

이런 것도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 바다 보고 참았다.

 

 

 

장점은 아주 깔끔하다는 것 ㅎㅎ 

침대가 깔끔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침대가 굉장히 크다 

 

 

 

숙소 안에서 본 바다!!!

진짜 이렇게 이쁜 바다를 계속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물론 밤에는 안 보이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굉장히 행복했음

 

 

 

 

이거 봐줘야지 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 보려고 했는데

밝아지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구름에 가려졌나... 했는데 저기 끝에서 날아오르고 있었다.

진짜 너무 이뿜 ㅠㅠ

 

 

여기 건물에 이디야가 있어서 아침 일찍 빵 사와서 먹고, 

 

재택을 시작했다 ( 바다보면서 하는 재택이 어떤지 너무 궁금했던) 

 

 

 

 

ㅋㅋㅋㅋ 밖에서 했는데 롱패딩을 입어서 춥지는 않았다. 

그래도 일은 일인지,,, 바다가 보이지는 않더라 

그래도 한 번씩 바다가 보여서 기분이 좋았.. 

노트북 추웠지? 미안해

....주인 이제 안 그럴게 

 

 

이렇게 세인트존스 호텔 후기 끝! 

 

다음에 가족이랑 다시 올 예정! 

 


강릉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쓴 블로그라 어떻게 ..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꾸준히 조금씩 기록하러 올게요 안녀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