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쉐라톤 호텔 라운지 바 가격표 보고 가세요!

오늘은 신도림에서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 뭔가 특별한 날인데 분위기 있게 자신들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신도림 쉐라톤 호텔 41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함께 하세요. 

 

장소는 신도림 역에서  디큐브 백화점으로 가는 출구로 나오셔서 쉐라톤 호텔을 들어가셔야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호텔 엘레베이터를 타야지 41층까지 갈 수 있어요. (다른 것들은 안가요...)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야경을 볼 수 있게 의자들이 밖을 보고 있어요. 

의자 두개가 마주 앉아있기에 더 가깝게 상대방과 얘기할 수 있지요. 

 

 

저는 조금 늦게 가서 별로 좋은 자리에 앉은 거 같지는 않아요. 

 

오늘은 칵테일을 마시려고 온 것이기에 칵테일 메뉴판만 가져왔어요. (이해해주세요~ )

칵테일의 가격은 16500원 엄~청 비싼 건 아니고...또 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죠. 

밀크티도 15000원에 팔고 있고 글루바인도 팔고 있어요!

 

 

 레드 와인 세트도 팔고 있네요.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를 주는 것은 93.000원으로 팔고 있어요. 

 

 

 

 

이렇게 위스키도 팔고 있어요. (이건 좀 비싸네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피치크러쉬와 플라밍고 같은 맛있는 칵테일도 팔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샹그리아도 좋고 마가리타도 좋고 어떤 걸 고르지 생각하다가  티키타카와 스트로베리 드림을 시켰어요.( 갑자기?) 

(여기서 밀고 있는 칵테일인거 같고, 제가 못 들어본 이름의 칵테일이여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하하 )

 

 

이렇게 주문한 칵테일이 나왔어요. 

파란색 이상한 병에 있는것이 티키타카 이고,  저 이쁜 잔에 나오는 칵테일이 스트로베리 드림이었어요. 

아니...저는 티키타카를 시켰는데 제가 원하는 잔은 아니였네요.. 저게뭐람 

 

 

자세히 앞면에서 찍어 봤는데요.  불만이 가득하죠? 마치 제 얼굴 같았어요.

저렇게 생겼어도 맛있었어요. 

그래도 저의 취향저격은 스트로베리 드림! 

역시 남의 떡이란 것은 끊지 못하죠.. 

진짜 맛있었던 티키타카! 절대 안시킬거에요. 

저는 맛보다  모양이 더  중요한 속물이니까요.

이렇게 인스타 샷을 찍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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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 #쉐라톤41층 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에프터눈티세트 입니다. 

 

에프터눈 티 세트는 시간이 있어요. 저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못 먹었어요.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퇴장은 7시까지 해야 합니다. 

 

가격은 주중에는 38.000원

주말에는 48.000원 입니다. 

(이건 사진 찾아보셔야 해요. 진짜 가성비가 좋거든요..남의 사진을 가져올 수는 없어서,, )

에프터눈 티에는 음료가 두개가 포함되어 있고, 예약을 하시면 창가자리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했어요. 

(예약은 전화예약은 불가능 하고 네이버에서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려고 해요.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놀러가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부모님 모시고 갈 생각 입니다!!

다음에는 저 티눈세트인지 에프터 눈 세트인지 저거 먹고 후기 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