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자쿠앙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유후인료칸 #콘자쿠앙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왔어요.
저번 포스팅에 #메바에소료칸 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콘자쿠안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이제야 포스팅을 해요.
일본을 여행하면서 가장 고민하는것이 숙소 예약이죠.
저희는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갔기 떄문에 자리가 많이 없을 줄 알았더니 완벽하게 만석이였어요. 료칸은 언제가도 북적북적하네요.
저는 유후인 료칸중에서 별점이 높은 콘자쿠앙을 예약했어요.
료칸을 예약할 떄 가장 중점을 두고 본 부분은
1. 가이세키 후기가 괜찮은가 .
2. 야외 가족탕이 있는가.
3. 일본전통느낌이 나는가.
4.송영서비스가 되는가.
이렇게 네가지를 보고 찾아봤어요.
유후인에서 바로 콘자쿠앙을 가시면 그 쪽으로 전화를해주시면 됩니다. (현지 료칸으로 전화를 해야 해요 )
저희는 유후인을 둘러볼겸 유후인 역 앞에 있는 짐을 료칸으로 보내는 곳에서 짐을 먼저 콘자쿠앙으로 보내고 시내를 구경했어요.
구경을 다하고, 콘자쿠앙까지 걸어갔습니다. 구경을 다하면 그 끝자락에서 콘자쿠앙까지 얼마 안걸려서 걸어갈 수 있어요.
보이시나요 ? 숲속의 길 너무 아름다워요 . 이 길을 쭉 따라 들어가셔서 바로 보이는 문에서 체크인을 하시면 됩니다
콘자쿠안은 총 7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4개의 별관과 3개의 객실이 있어요, 객실에 온천이 딸린 방은 다 나갔기 떄문에 저희는 그냥 3인 방을 썼어요.
이곳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내부인데요. 보이시는 사진에서 처럼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요.
객실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사진에 보이는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
#콘자쿠앙객실
방은 이렇게 생겼어요! 3인이 쓰기에 적당한 크기 였고, 콘자쿠안이 전경을 볼 수 있는 베란다도 있어요.
밑에의 사진처럼 완벽하게 일본의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도 있어서 오자마자 감탄을 했어요.
나중에 잘때는 저 테이블을 치우고, 이불을 깔아줘요. (이모님이 설명을 해주실 떄,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와타시가 이불을 깔아~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ㅋㅋㅋ )
#콘자쿠앙온천
저는 온천이 딸린 객실을 가지 못했기 떄문에 가족탕이 절실했어요. 사람들이 사용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에 불안했었는데 7개의 객실중에 4개의 객실은 개별온천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원하는 시간대에 갔을떄 항상 없었어요. 또한 여기 온천은 24시간 개방이라는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요.
가족탕은 가족끼리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곳이기에 안에서 문을 잠그고 사용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맥주와 함께하는 온천은 최고입니다.
이렇게 하면 몸도맨들맨들해지고, 기분좋게 잘 수있어요.
#석식꿀팁
체크인을 할 때, 석식 먹을 시간을 정하게 되는데, 6시나 6시30분에 고르라고 했어요.
(여기 석식이 지인짜 맛있다고 유명해서 온거에요 사실 )
저희는 6시30분에 먹는다고 했지만 6시에 가는게 나을 뻔했어요.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환풍이 잘 안되서, 제가 갔을 떄 연기가 자욱했어요.
(여러분들은 꼭 6시에 드세요!)
콘자쿠안의 좋은점은 객실이 7개라서 조용하고 한적해요. 또한 돌아다닐떄 나막신을 주는데 완벽하게 정통료칸을 경험하는 여행이였어요.
콘자쿠안의 체크인 시간: 16시
체크아웃 시간 : 10 시
다음 포스팅 예고
콘자쿠앙 석식과 조식 후기
다음에도 보러 와주실 거죠?
↓메바에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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