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 예약방법, 입장료 잘 알아보고 가세요! (Musée du Louvre )
#MuséeduLouvre #프랑스여행이라면 제일 뭐가 생각나세요?
저는 루브르였어요. 자세히 말하면 루브르의 모나리자!
루브르는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이 어마어마해요.
미로같이 너무 커서 여기 안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나가는 문을 못 찾을 수도 있어요. (과장 아닌데!!! )
저는 루브르는 뭔가 설명을 들어야 할 거 같아서 루브르가이드를 신청했어요.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알려드릴게요.
오픈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월요일이랑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9시에 열고 6시에 닫아요. 그리고 수요일과 금요일은 밤늦게까지 운영을 해요. 오후 9시 45분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은 하나씩 문을 닫는거 같아요. 즉 나폴레옹관을 닫는다던가,,, 그러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함무라비 법전을 못 봤어요. 이 씨 )
루브르 박물관 입장 줄은 길어요!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트랙 #입장권 미리사 두셔야 합니다.
저는 #Art국제학생증 가지고 있었고 이걸로 무료입장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루브르Art국제학생증 할인은 불가합니다.
유럽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만 가능해요. 그렇기에 미리 티켓을 사고 가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7유로 정도)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승리의 여신 니케!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된 니케는 팔은 발견을 못했다고 해요. 팔이 어떤 형태였을지 ,,, 궁금하네요.
특히 니케는 나이키의 모양의 모토예요. 날개를 뒤집어 놓은 모양이 나이키의 로고 같죠?
(요즘 나이키 신발 응모하고 있는데 다 떨어져서 나이키 약간 미워요. )
이건 다 알죠? 모나리자!
눈썹 없는 인기 많은 언니 보러 줄을 기다렸어요. 줄은 길었는데 성수기에 오면 2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모나리자가 유명한 이유는 2가지예요. 첫 번째는 저렇게 웃으면서 초상화를 그린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 두 번째는 모나리자 그림 도난사건 때문이죠.
(이때 재미있었던 점이 몽마르트르에 살았던 피카소가 용의자로 체포되었었다고 해요. 피카소도 어마어마한 미술가가 될지는 그때 몰랐겠죠. )
밀로의 비너스 이것도 유명한 작품이죠.
이 비너스는 원래 고향은 그리스의 밀로스예요.
이 비너스는 두 팔을 잃고 프랑스에 약탈당한 민족의 아픔이 서린 문화재입니다.
이거 진짜 커요!
진짜 대형 고양이 느낌,,,?
제대로 된 것을 보러 이집트로 가고 싶어 졌어요.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그림!
과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한 것입니다.
뭐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인지 아시겠어요?
신기하죠~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7월 혁명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한국에서 사진으로만 봤던걸 직접 보니까 진짜 너무 좋았어요.
발밑에 이미 쓰러진 시체가 혁명 중의 희생을 강조하고 있고, 여기 사람들은 다 노동자와 하급 계층 등 사회 전체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느껴져요.
사진을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파리에서 살면 루브르 가서 하나하나 다 천천히 볼 수 있을까요?
그러면 진짜 행복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안에서 보는 #피라미드!
정말 이뻤어요. 비가 살짝 온다는 소식에 그 날을 박물관의 날로 정했는데.
오후에는 비가 안 오는 행운까지 얻었었어요.
그래서 #튈르리정원 에 #에펠탑 까지 보러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행복했던 파리 여행 중에 루브르 1이었어요. (아직 안 끝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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